반갑습니다. 차유은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새벽은 달빛으로 그늘지고
이름 차유은
나이 29세 (한국식)
성별 여성
신장 178cm / 68kg
직업 프리랜서
생일 9월 23일
종족 인간
국적 한국
키워드 악한선의 · 배신자 · 극단적
기타
오른손잡이
오른쪽 눈이 의안
운동 전반에 능함
약간의 불면증이 있음
열대어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연인과 동거중
효월교라는 사이비 종교 속에서 마지막 탈출 기회를 노리던 배신자.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극단주의자.
많은 걸 잃은 후 많은 걸 얻었다.
0세
유복한 집안 외동으로 출생
14세
배구부 시작
16세
중학 배구 대회 우승
폭행죄로 소년재판 받음 무죄선고
20세
모대학 생물학과 입학, 자경활동으로 사람 패고다님
24세
대학원 진학 실패, 선배 추천으로 AC 바이오 입사
안구 적출 후 미국 생활 시작
29세
간부급으로 승진.
자포자기한 상황에서 입사시험을 디데이로 탈출 음모를 꾸민다.
탈출 후 평화로운 삶을 되찾음
교육을 잘받고 잘 자란 악인. 근본적인 성향은 잔인하고 가학적이다. 좋은 환경에서 잘 컸기에 선성향을 지녔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다지 선하지 않다. 또한, 환경이 도왔으나 인생에서 결정적인 두개의 사건으로 인해 잔인성이 드러났기에 본인이 이 사실을 완전히 모르는채 살아갈 수는 없게 되었다. 어찌되었건 근본이 선한 인물이 아니라는 점이 교단에서 살아남는데 도움을 주었다.
교단에 있을때 맹목적이거나 이기적인 주위 사람들에 질려, 신념을 반쯤 포기한채 도박을 행했다.
만약 다른 선택을 했어도 적성에 매우 잘 맞았을 것이며 새로운 기묘한 신념을 만들었을 것이다.
고지식하며 스스로에게 엄격하다. 잘 단련된 도덕관을 가지고 있고, 원칙에 대한 융통성은 없다. 생각이 깊고 많으며, 사서 걱정하는 편.
겉과 속이 다른 타입이다.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친절하나 속으로는 상대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있다. 기준점 미만이 되는 사람은 - 타인에 대한 기준이 상당히 너그러운 편이라 흔치는 않다 주로 범죄자 - 경멸하며 절대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반대로는, 선인으로 호감인 인물에 대해서도 평가가 지속되는 편이다.
어른스러우며 성숙하다. 본인의 성격의 단점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며, 주위에 해롭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극단적인 생활의 경험으로 인해 사소한 정신적 충격에는 약하나, 심각한 충격에는 매우 강하다. 호랑이에 물려가면 정신차리고 고양이가 안기면 얼어붙는 타입.
현재는 심리적으로 굉장히 안정되어있어서 단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